미국 버틀비치에 사는 김연우(3-6) 동기가 홍성훈 동기의 장례식 사진을 보내왔습니다.

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거행된 고 홍성훈 동기 장례식 다녀왔네. 

8월19일(화) 오전 10시에 아내와 집을 떠나서

조금 전인 22일(금) 밤 8시 경에 돌아오기까지

3박4일간 왕복 1,400마일을 주행하며 콩 볶듯이 바쁜 일정을 보냈네. 

우선 찍은 사진 9장 부터 보내네.

앞 3장은 8월20일(수) 오후 6-9시 동안 장의사에서 열린 고인 추모 예배, 

다음 3장은   8월14일(목) 오전 10시부터 고인과 가족이 다니던 성당에서 거행된 장례 미사, 

마지막 3장은 당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묘지에서 거행된 입관 예배의 모습.- --김연우

김연우 부부, 백형완